시설⑥

김색당


히라이즈미 문화의 최고 걸작인 김색당을, 창건 당시를 상정해 복당이 없는 모습으로 재현하고 있습니다.
후지와라 세이카즈는 전란으로 죄 없이 죽은 영혼을 불러 오쿠의 안녕과 국가의 안태를 기원함과 동시에 변경이라 불리는 땅에 도시와 같은 불교문화를 쌓겠다는 소원을 담아 김색당을 건립했습니다.
중존사 금색당은 삼간사방의 단층 방형조로, 목조에 옻칠이 칠해져, 그 위에 금박이 쳐져 내진은 헤이안 미술의 최고 걸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
김색당에는 향과 오미쿠지도 있습니다. 소원을 담아 참가합시다!

오슈의 금

당시 오슈는 일본에서도 유수의 김산지대였습니다. 여기 강자에도 고가엽 가나야마 등이 있어 에도 시대까지 돈이 세금의 하나가 될 정도. 이들이 김색당으로 대표되는 히라이즈미의 황금 문화를 지지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.

금색당 주변 수국의 절정은, 6월~7월입니다.